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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89

캐논 EOS R6 V, 스펙보다 먼저 볼 건 촬영 흐름입니다 캐논 EOS R6 V는 단순히 새 카메라가 하나 더 나온 소식으로 보면 조금 싱겁습니다. 핵심은 이 제품이 사진보다 영상제작 흐름에 더 맞춰져 있다는 점입니다. 유튜브 가로 영상, 쇼츠용 세로 영상, 인터뷰, 제품 컷, 현장 스케치까지 한 사람이 처리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카메라도 그 순서에 맞게 바뀌고 있습니다.그래서 이번 글은 스펙을 전부 나열하기보다, 실제 촬영하는 사람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 중심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숫자가 멋있어 보여도 현장에서 덜 불편해야 오래 쓰는 장비가 됩니다.이 카메라는 사진기보다 영상 작업용 바디에 가깝습니다EOS R6 V는 캐논 EOS V 시리즈에 들어가는 풀프레임 영상 특화 모델입니다. 캐논이 공개한 자료와 국내 발표 내용을 보면, 약 3,250만 화소 풀프레임 .. 2026. 5. 19.
캐논 EOS R6 V, 스펙보다 먼저 보이는 건 촬영 흐름입니다 캐논 EOS R6 V가 공개됐습니다.스펙만 보면 7K, 오픈 게이트, 냉각팬, 4K 120P 같은 단어가 먼저 보입니다.그런데 이 카메라는 숫자를 하나씩 외우는 것보다“혼자 촬영하는 사람이 어디서 편해지는가”를 보는 쪽이 훨씬 이해가 쉽습니다.요즘 영상 제작은 한 가지 비율로만 끝나지 않습니다.유튜브용 가로 영상도 만들고, 인스타 릴스나 쇼츠용 세로 영상도 잘라야 합니다.인터뷰를 찍다가 제품 컷을 넣고, 브이로그처럼 움직이는 장면도 섞습니다.EOS R6 V가 노리는 지점은 바로 이 복잡한 흐름입니다.notaseekeranymore에서 이 제품을 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그냥 신제품 소식이 아니라, “카메라 한 대로 어디까지 처리하려는 시대가 됐나”를 보여주는 장비이기 때문입니다.카메라가 영상 제작 순.. 2026. 5. 14.
캐논 EOS R6V, 사진기보다 영상 바디에 더 가까워졌다 캐논코리아 계정에 올라온 이미지 기준으로 보면, EOS R6V는 이름만 보면 R6 계열의 또 다른 풀프레임 미러리스처럼 보이지만 방향은 조금 다릅니다. 사진도 찍는 카메라라기보다, 영상을 오래 찍고 여러 플랫폼에 맞게 잘라 쓰는 사람을 노린 바디에 가깝습니다.이미지에 나온 핵심 사양은 꽤 선명합니다. 약 3,250만 화소 풀프레임 CMOS 센서, 바디 내 7K RAW 녹화, C-Log2와 Log3 지원, 5축 바디 손떨림 보정, 7K 30P Open Gate, 최대 약 40fps 연속 촬영, CFexpress와 SD를 함께 쓰는 듀얼 슬롯, 그리고 장시간 촬영을 위한 내장 냉각팬입니다. 출시 예정 시점은 2026년 6월, e스토어가는 2,999,000원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눈에 먼저 들어오는 건 화소보.. 2026. 5. 13.
소니가 ‘R’을 꺼냈다: A7R VI 공개 전 루머 정리 오늘 밤 카메라 쪽 보는 사람들은 소니 발표를 한 번쯤 켜둘 만하다. 소니 Camera Channel에 올라온 라이브 제목은 “Special event announcement on May 13th, 2026 | Sony”이고, 티저에서 가장 크게 남긴 단서는 “Ready for the next R”이다.아직 소니가 제품명을 공식으로 박아둔 건 아니다. 그래서 지금 단계에서는 “A7R VI가 나온다”라고 단정하면 조금 이르다. 다만 카메라 커뮤니티와 해외 매체들이 거의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 이유는 있다. 소니 알파 라인업에서 R은 보통 고해상도 쪽을 떠올리게 만들기 때문이다.발표 전 확정된 건 생각보다 적다지금 공식적으로 확인된 건 크게 세 가지 정도다.첫째, 소니가 2026년 5월 13일 카메라 관련 .. 2026. 5. 13.
바이브코딩 입문 4편: 아이디어를 기능 목록으로 쪼개는 법 바이브코딩을 처음 해보면 제일 먼저 막히는 지점이 있다. 코드를 몰라서가 아니라, 만들고 싶은 것을 너무 크게 말해서 그렇다.예를 들어 “영상 제작을 편하게 해주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라고 말하면 AI코딩 도구도 꽤 그럴듯한 답을 준다. 그런데 바로 앱을 만들기 시작하면 금방 흐름이 꼬인다. 화면은 생겼는데 버튼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애매하고, 저장은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겠고, 어느 순간 내가 뭘 만들고 있었는지도 헷갈린다.그래서 이번 편은 코딩 자체보다 앞단 이야기다. 아이디어를 도구가 알아들을 수 있는 기능 목록으로 쪼개는 방법이다. 이걸 해두면 안티그래비티든 커서든 v0든 어떤 도구를 쓰더라도 대화가 훨씬 덜 흔들린다.먼저 만들 것은 서비스가 아니라 한 장짜리 사용 흐름이다처음부터 “완성된 서비.. 2026. 5. 11.
바이브 코딩 입문 3편: 보통 사람은 AI 코딩을 어디에 써먹을 수 있을까 바이브 코딩을 처음 들으면 뭔가 대단한 개발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 있다.그런데 막상 해보면 시작점은 훨씬 가볍다. 개발자가 되겠다고 마음먹는 것보다, 지금 내가 반복해서 하는 일을 조금 편하게 만들고 싶다는 쪽에 더 가깝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매번 같은 형식으로 정리하는 메모가 있다. 촬영 전에 체크해야 하는 목록이 있다. 블로그 글감을 모아두는 표가 있다. 여행 갈 때마다 만드는 준비물 리스트가 있다. 작은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주문, 문의, 공지 문구를 계속 복사해서 쓰는 사람도 있다.이런 일들은 거창하지 않지만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는다. 바이브 코딩은 바로 이런 자잘한 반복을 줄이는 데 꽤 잘 맞는다. 보통 사람이 가장 먼저 써먹기 좋은 곳 처음부터 앱을 만들겠다고 덤비면 어렵다. 대신 내가 .. 2026.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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