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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코딩12

한국의 ChatGPT 사용, ‘많이 쓰는가’보다 ‘어디까지 맡기는가’가 중요한 이유 ChatGPT를 쓰는 사람이 늘었다는 말은 이제 새롭지 않다. 그런데 실제 현장에서 더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AI를 한 번 열어보는 것과, 반복되는 일을 맡길 수 있는 방식으로 쓰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다.한 한국어 Threads 분석은 국가별 ChatGPT 사용 데이터를 해석하며 한국이 인구 대비 사용량 순위 25위, 35세 이상 사용자 비중 순위 4위였다고 정리했다. 또 업무에서 AI에게 작업을 맡기는 비중은 세계 평균보다 낮았다고 적었다. 이 숫자는 원자료의 정의와 표본을 다시 확인해야 하지만, 세 숫자를 함께 보면 흥미로운 장면이 보인다. 한국은 AI를 낯설어하지 않지만, ‘업무 단위’를 맡기는 단계는 아직 조심스럽다는 뜻일 수 있다.사용 횟수는 업무 효과와 다르다인구 대비 사용량 순위는 사.. 2026. 8. 10.
AI 캐릭터가 매번 다른 사람이 되는 걸 막는 기준 컷 만들기 처음 만든 얼굴은 괜찮은데 다음 장면에서 갑자기 다른 사람이 나오는 순간이 있다. 머리 길이가 바뀌고, 눈매가 달라지고, 전신을 만들면 바지와 신발이 제멋대로 붙는다. 프롬프트를 길게 쓰는 것보다 먼저 할 일은 기준 이미지를 두 장 만드는 일이다.이 글에서는 꼬꼭돌의 ‘결재 병목’을 사람 버전으로 바꾸면서 쓴 방식으로 설명한다. 한 장은 얼굴, 한 장은 전신이다. 이 두 장이 있어야 이후에 들꽃밭, 사무실, 지하철처럼 배경이 바뀌어도 같은 사람을 계속 불러올 수 있다.프롬프트 문장을 계속 고치는 단계가 버겁다면, 먼저 말로 초안을 던져 놓고 필요한 단어만 손으로 다듬어도 된다. Typeless를 써본 기록처럼 음성 입력을 초안용으로 쓰면, 기준 컷을 설명하는 문장을 여러 번 바꿔 볼 때 손이 덜 멈춘다... 2026. 8. 10.
Qwen 3.8 공개 예고: 2.4T·A95B·27B를 쉽게 읽는 법 대표 이미지의 신경망은 일반 예시이며 Qwen의 실제 구조가 아닙니다. Offnfopt,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색상·한국어 제목·레이아웃을 추가했으며 이 편집 이미지도 같은 라이선스를 따릅니다.먼저 결론Qwen 3.8은 아직 내려받을 수 있는 완성 파일이 아닙니다. 공식 ModelScope 페이지에는 2026년 8월 12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공개 예정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2.4T는 전체 크기, A95B는 한 번에 움직이는 부분, 27B는 더 작은 모델의 크기를 뜻합니다.Qwen3.8-2.4T-A95B. 이름만 보면 계산 문제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세 덩어리로 나누면 뜻이 단순해집니다. Qwen 3.8은 모델 이름, 2.4T는 전체 크기, A95B는 답을 만들.. 2026. 8. 7.
Claude Fable 5가 잠깐 풀렸을 때, 바이브코딩에 어디까지 붙이면 좋을까 Claude 쪽에서 Fable 5 접근 기간을 늘렸다. 공식 도움말 기준으로 유료 플랜 사용자는 2026년 7월 12일 23:59:59 PT까지 Fable 5를 기존 구독 한도 안에서 쓸 수 있다. 무료 플랜 얘기는 아니고, Pro·Max·Team·일부 Enterprise Premium seat 쪽 이야기다.바이브코딩하는 입장에서는 “오, 그럼 며칠 동안 제일 센 모델로 다 밀면 되나?”가 먼저 떠오른다. 답은 반쯤만 그렇다. Fable 5는 주간 사용 한도의 최대 50%까지만 프로모션 범위로 쓸 수 있고, 그 한도를 넘기면 사용 크레딧으로 넘어가거나 다른 Claude 모델로 바꿔야 한다. 게다가 Fable 5는 같은 대화라도 한도를 더 빨리 태운다고 안내돼 있다.그러니까 이번 기간은 아무 작업이나 Fa.. 2026. 7. 8.
UI-TARS Desktop, 바이브코딩보다 먼저 컴퓨터를 맡기는 법 UI-TARS Desktop은 처음 보면 개발자 장난감처럼 보입니다.GitHub 저장소에 있고, GUI agent, VLM, MCP 같은 단어가 붙어 있으니까요.그런데 조금만 다르게 보면 이야기가 꽤 현실적입니다.핵심은 “컴퓨터 화면을 보고 직접 조작하는 AI 도구”입니다.우리가 평소에 컴퓨터로 하는 일은 생각보다 단순 반복이 많습니다.파일을 열고, 설정을 바꾸고, 웹페이지를 확인하고, 폼을 채우고, 결과를 다시 복사합니다.말로 설명하면 쉬운데 막상 하려면 클릭이 많고, 화면이 바뀌면 다시 눈으로 확인해야 합니다.UI-TARS Desktop이 흥미로운 이유는 바로 그 지점을 건드립니다.채팅창에서 답만 주는 도구가 아니라, 화면을 보고 마우스와 키보드를 움직이는 쪽에 가깝습니다.그래서 바이브코딩을 하려는 .. 2026. 5. 14.
바이브코딩 입문 4편: 아이디어를 기능 목록으로 쪼개는 법 바이브코딩을 처음 해보면 제일 먼저 막히는 지점이 있다. 코드를 몰라서가 아니라, 만들고 싶은 것을 너무 크게 말해서 그렇다.예를 들어 “영상 제작을 편하게 해주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라고 말하면 AI코딩 도구도 꽤 그럴듯한 답을 준다. 그런데 바로 앱을 만들기 시작하면 금방 흐름이 꼬인다. 화면은 생겼는데 버튼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애매하고, 저장은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겠고, 어느 순간 내가 뭘 만들고 있었는지도 헷갈린다.그래서 이번 편은 코딩 자체보다 앞단 이야기다. 아이디어를 도구가 알아들을 수 있는 기능 목록으로 쪼개는 방법이다. 이걸 해두면 안티그래비티든 커서든 v0든 어떤 도구를 쓰더라도 대화가 훨씬 덜 흔들린다.먼저 만들 것은 서비스가 아니라 한 장짜리 사용 흐름이다처음부터 “완성된 서비.. 2026.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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