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네마토그래피

프리미어 V1을 켰는데 영상이 안 들어올 때 소스 패치부터 보기

by moodong 2026. 10. 19.
반응형

Source Monitor의 영상을 Insert나 Overwrite로 넣을 때는 Source Patching을 먼저 봅니다. 타임라인의 V1 트랙 타기팅을 켰다는 사실만으로 소스가 들어갈 경로까지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소스를 새로 배치하는 설정과 이미 놓인 클립에 명령을 적용하는 설정을 나누어야 합니다.

소스 영상을 골라 배치할 준비를 하는 편집 작업 콘셉트 사진
편집 작업을 표현한 콘셉트 이미지. 실제 기능 화면이나 재현 결과는 아닙니다.

새 소스가 들어갈 트랙은 Source Patching입니다

Project 패널에서 소스를 더블클릭해 Source Monitor에 엽니다. 타임라인의 소스 패치 표시가 어느 트랙으로 연결됐는지 보고, 원하는 트랙으로 표시를 옮깁니다. 영상과 오디오를 함께 넣으려면 각각의 패치 상태를 살펴보세요.

소스에서 I와 O로 쓸 구간을 정한 뒤 Insert 또는 Overwrite를 실행합니다. Adobe 기본 단축키는 Insert가 쉼표, Overwrite가 마침표입니다. 맞춤 키보드 설정을 사용한다면 버튼이나 명령 이름을 기준으로 구분합니다.

Insert는 새 클립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며 뒤 클립을 밀고, Overwrite는 편집점부터 새 클립 길이만큼 기존 프레임을 대체합니다. 패치 대상만 맞추고 명령을 잘못 고르면 뒤 편집의 길이나 내용이 달라지므로, 사본에서 짧은 구간으로 먼저 비교하는 편이 낫습니다.

기존 클립에 대한 탐색과 Match Frame은 Track Targeting입니다

Track Targeting은 복사·붙여넣기, 편집점 탐색, Match Frame 같은 작업이 대상으로 삼을 트랙을 정합니다. 여러 트랙을 동시에 켤 수도 있습니다. 소스 패치와 비슷한 V1 표시가 있다고 해서 같은 역할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V1과 V4를 타기팅한 상태에서 Match Frame을 실행하면, Adobe의 예시에서는 가장 높은 타깃인 V4의 소스 프레임을 엽니다. 기본 키 F를 눌렀는데 기대한 아래쪽 클립 대신 위쪽 영상이 열린다면 타기팅된 트랙부터 살펴봅니다. 위·아래 화살표로 이동할 편집점도 타기팅된 트랙의 클립을 기준으로 합니다.

반면 같은 공식 도움말의 Edit > Paste Insert 예시는 V1과 V4 중 가장 낮은 타깃인 V1에 붙여넣는다고 설명합니다. 여러 트랙이 켜졌다고 모든 명령이 항상 맨 위나 맨 아래를 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명령을 실행했는지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안 들어오는 것과 안 보이는 것은 다릅니다

명령을 실행한 뒤 타임라인에 새 클립이 생겼는지 먼저 봅니다. 클립은 있는데 Program Monitor에서 보이지 않는다면 소스 패치만 반복해서 바꾸기보다 해당 트랙의 출력 표시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Toggle Track Output은 트랙의 화면 출력을 켜고 끄는 제어입니다.

수정 자체를 막으려면 Track Targeting을 끄는 대신 Toggle Track Lock을 사용합니다. 타기팅 해제는 완전한 편집 잠금이 아닙니다. 소스 입력, 명령의 대상, 화면 출력, 편집 잠금을 따로 보면 비슷한 트랙 표시를 무작정 켰다 끄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영상이 들어오지 않는 모든 문제가 패치 설정 때문인 것은 아닙니다. Source Monitor에 올바른 소스와 구간이 열려 있는지, 패치 대상이 맞는지, 실행한 명령이 Insert인지 Overwrite인지 순서대로 확인한 뒤 다음 원인을 좁히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