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UT2 촬영 현장 모니터에 LUT를 올리기 전, 색 판단을 분리하는 순서 촬영 현장 모니터에 LUT를 올리기 전, 색 판단을 분리하는 순서새벽 로케이션에서 창문 쪽은 푸르고 실내는 텅스텐 조명으로 주황빛이 도는 장면을 떠올려 보자. 감독은 “창밖은 차갑게, 인물은 너무 누렇게 가지 않게”라고 말하고, 클라이언트는 모니터를 보며 “이 색으로 나오는 거죠?”라고 묻는다. 이때 모니터에 올라간 LUT는 대화를 빠르게 만들 수도, 촬영이 끝난 뒤 큰 오해를 남길 수도 있다.현장 LUT는 완성본을 미리 보여 주는 장치라기보다 판단을 정렬하는 화면 변환이다. 카메라가 Log로 기록하는 정보, 노출을 판단하는 기술 화면, 연출과 클라이언트가 보는 룩 화면을 한 덩어리로 취급하면 문제는 바로 생긴다. 노출이 위험한데 보기 좋은 LUT가 그 사실을 가리거나, 후반에서 적용하지 않을 테스트 룩.. 2026. 9. 15. [다빈치 리졸브 실무 4편] LUT와 필름 에뮬레이션, 이미지 손상을 최소화하는 10bit 워크플로우 드디어 다빈치 리졸브 실무 워크플로우 시리즈의 마지막, 4편입니다.이번 편에서는 색보정 작업을 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 가지게 되는 근본적인 두려움,"LUT나 디핸서(Dehancer) 같은 필름 에뮬레이션을 과하게 먹이면 원본 화질이 망가지지 않을까?"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드립니다.특히 현업에서 자주 마주하는 10bit 원본과 8bit 원본의 차이를 바탕으로, 이미지를 보호하는 실무 가이드를 정리했습니다. 유료로 구매한 비싼 3D LUT나, 디핸서(Dehancer), 필름박스(FilmBox) 같은강력한 필름 에뮬레이션 플러그인을 얹을 때면 화면이 극적으로 변하는 쾌감을 느낍니다.하지만 동시에 섀도우가 뭉개지거나 하늘의 그라데이션이 깨지는 것을 보며원본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는 찝찝함을 지울 수 없습니다... 2026.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