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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촬영7

소니 XAVC HS·S·S-I 차이: 촬영 시간과 편집 방식으로 고르는 법 촬영 직전에 소니 메뉴를 열면 XAVC HS, XAVC S, XAVC S-I가 나란히 뜬다. 이름은 비슷한데, 하나를 고르는 순간 카드 용량과 편집실의 반응이 달라진다. 여기서 필요한 건 ‘제일 좋은 포맷’이 아니라 오늘 촬영의 병목을 먼저 짚는 일이다.먼저 고를 값장시간 기록이 우선이면 HS, 현장과 편집의 균형이 필요하면 S, 당일 편집과 색보정 반응이 우선이면 S-I부터 검토하면 된다.이 글에서 말하는 ‘편집이 편하다’는 화질이 자동으로 좋아진다는 뜻이 아니다. 편집 소프트웨어가 프레임을 꺼내고 디코드하는 방식, 그리고 컴퓨터가 그 작업을 버티는 방식이 달라진다는 뜻이다. 촬영 전 화면비·프레임레이트·색 기준도 같이 잠가야 후반에서 다시 묻지 않는다. 편집이 편해지는 촬영 설계 4가지에서 이 기준을.. 2026. 8. 19.
TAMRON-LINK TL-01: 스마트폰 포커스 풀링, 호환 렌즈와 국내 사용 제한 TAMRON 공식 보도자료 이미지.인스타그램 릴에서 손가락 두 마디만 한 부품을 탐론 렌즈에 꽂고, 스마트폰으로 포커스를 움직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름은 TAMRON-LINK TL-01입니다. 영상만 보면 69달러짜리 초소형 무선 팔로우포커스처럼 보이지만, 국내 촬영자가 바로 구매하기에는 확인할 조건이 많습니다.먼저 결론호환되는 탐론 렌즈를 삼각대에 고정하고 A-B 포커스나 반복 포커스 이동을 만드는 1인 촬영에는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수동 시네 렌즈까지 돌려 주는 범용 팔로우포커스가 아니며, 탐론 공식 페이지의 사용 가능 지역에 한국이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지금은 ‘싸니까 일단 사는 장비’보다 지역·렌즈 모델·마운트·펌웨어를 먼저 확인할 장비에 가깝습니다.릴스에서 실제로 확인한 장면이 릴은 촬영자 .. 2026. 8. 4.
Sony FX5 리뷰: 5K 오픈게이트보다 먼저 볼 현장 조건 Sony FX5 공식 제품 이미지 기반 편집. 출처: Sony Electronics소니 FX5를 며칠 빌려 찍은 해외 리뷰를 보면 첫 반응은 화질보다 포맷 쪽에서 나옵니다. 5K 3:2 오픈게이트와 카메라 내부 X-OCN RAW. FX3 크기의 바디에서 이 둘을 같이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게 달라졌습니다.먼저 결론가로·세로 납품을 한 원본으로 처리하거나, 작은 바디에서 RAW 색보정 여유가 필요한 촬영자에게 FX5는 분명한 업그레이드입니다. 반대로 XAVC로 빠르게 찍고 납품하는 작업, 내장 ND가 꼭 필요한 다큐·행사 촬영이라면 FX3나 FX6가 더 단순할 수 있습니다. FX5의 핵심은 최고 화질이라는 말보다 오픈게이트 RAW를 실제 후반 파이프라인이 감당할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5K 오픈게이트는.. 2026. 7. 23.
Tamron 12-20mm F2.8, 12mm가 필요한 촬영만 분명하다 12mm 초광각이 실제 현장 동선과 프레임에 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한 콘셉트 이미지12mm는 14mm보다 숫자상 2mm 넓을 뿐이지만, 프레임 가장자리까지 끌어들이는 공간은 전혀 다르다. Tamron 12-20mm F2.8(Model A084)은 그 차이를 570g대 줌렌즈로 가져온다. 다만 넓게 찍힌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촬영에 좋은 렌즈는 아니다. 좁은 실내, 건축, 짐벌 워킹처럼 뒤로 물러날 수 없는 장면에서만 이 렌즈의 비용과 왜곡을 감수할 이유가 선명해진다.현장 판단부터풀프레임 14mm에서도 벽이 잘리거나 짐벌 동선이 막혔다면 검토할 만하다. 반대로 인물 인터뷰와 일상 브이로그가 중심이면 12mm보다 20mm 이후를 잃는 대가가 더 크다.A084는 11-20mm APS-C 렌즈가 아니다이름부터 구분.. 2026. 7. 16.
혼합광 화이트밸런스는 하나만 고른다 따뜻한 실내등과 차가운 창빛이 섞인 현장에서 회색카드로 기준광을 기록하는 장면창문 빛과 텅스텐 조명이 한 화면에 섞이면, 화이트밸런스 숫자 하나로 모든 곳을 중립으로 만들 수 없다. 이때 필요한 것은 평균값 찾기가 아니라 피부와 제품처럼 반드시 지켜야 할 대상을 비추는 빛을 기준광으로 고르는 일이다.회색카드는 그 결정을 기록하고, RGB Parade는 결정이 실제 컷마다 유지되는지 확인하는 도구다. 둘을 같은 용도로 쓰지 않으면 현장과 후반의 왕복이 크게 줄어든다.혼합광에는 ‘정답 켈빈값’이 없다카메라의 화이트밸런스는 화면 전체를 조명별로 따로 교정하지 않는다. 한 기준을 선택해 전체 신호에 적용한다. 따라서 3200K 실내등과 푸른 창빛이 함께 들어오면 어느 쪽을 중립으로 맞춰도 다른 쪽에는 색이 남는.. 2026. 7. 16.
촬영장에서 플리커가 보일 때 먼저 바꿔야 할 것: 조명보다 셔터부터 본다 플리커는 왜 생기나카메라는 한 프레임마다 아주 짧은 시간만 빛을 받아들인다. 조명도 계속 같은 밝기로 켜져 있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전원 주파수나 PWM 디밍 때문에 빠르게 밝아졌다 어두워질 수 있다. 이 두 타이밍이 어긋나면 프레임마다 들어오는 빛의 양이 달라진다.그래서 플리커는 “LED라서 무조건 생긴다”도 아니고 “비싼 조명이면 절대 없다”도 아니다. 같은 조명도 밝기 100%에서는 괜찮다가 20% 디밍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고, 24fps에서는 괜찮다가 120fps 슬로모션에서 갑자기 보일 수 있다.한국 현장에서는 1/50, 1/100부터 본다국내 전원 주파수는 60Hz다. 그래서 일반적인 24p, 30p 촬영에서는 셔터스피드를 무작정 1/48이나 1/60에 고정하기보다 현장 조명에 맞춰 1/.. 2026.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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