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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리졸브 무료 강의, 유튜브 채널 5곳만 먼저 보자

moodong 2026. 7. 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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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리졸브를 처음 열면 화면이 조금 과하다. 컷 편집만 하려고 켰는데 아래에는 Media, Cut, Edit, Fusion, Color, Fairlight, Deliver가 한 줄로 깔려 있다. 무료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가볍게 볼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오히려 처음 배우는 사람은 “무료인데 왜 이렇게 본격적이지?”에서 한 번 막힌다.
인스타 릴스에서 다빈치 리졸브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유튜브 채널 5곳이 지나갔다. 그냥 저장용 리스트처럼 보였지만, 나눠보면 꽤 쓸 만하다. 다섯 채널이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게 아니라 역할이 다르다. 누군가는 기본 워크플로우를 잡아주고, 누군가는 릴스 편집 리듬을 보여주고, 누군가는 Fusion 합성을 파고든다.

먼저 볼 순서

1. 기본기와 실무 흐름: Team 2 Films<br>

2. 작업 속도와 무료 플러그인: Sightseeing Stan<br>

3. 릴스·쇼츠 편집 감각: Ryan Herrick<br>

4. Fusion 모션그래픽: PeeJ ENT<br>

5. 합성/VFX 심화: VFXstudy

처음 다빈치를 켰다면 Team 2 Films부터

Team 2 Films 채널에서 볼 수 있는 다빈치 리졸브 관련 강의 섬네일
Team 2 Films 채널에서 볼 수 있는 다빈치 리졸브 관련 강의 섬네일
Team 2 Films 채널에서 볼 수 있는 다빈치 리졸브 관련 강의 섬네일

Team 2 Films는 다빈치 리졸브를 “실제 작업 도구”로 배우기 좋다. 단순히 버튼 하나를 누르는 법보다 프로젝트를 어떻게 시작하고, 미디어를 어떻게 정리하고, 컷 편집과 컬러, 오디오를 어떤 순서로 만지는지에 가깝다.
프리미어 프로나 파이널컷을 쓰다가 넘어오는 사람에게도 맞는다. 다빈치는 페이지가 나뉘어 있어서 처음엔 프로그램이 여러 개 붙어 있는 느낌이 난다. 이 채널은 그 구조를 하나의 편집 흐름으로 받아들이게 도와준다.
처음부터 Fusion 이펙트나 숏폼 자막부터 따라 하면 멋있어 보일 수는 있다. 그런데 타임라인, 미디어 관리, 출력 흐름이 안 잡힌 상태에서는 금방 꼬인다. 그래서 첫 채널은 Team 2 Films가 낫다.
배우기 좋은 것:

  • 다빈치 리졸브 전체 워크플로우
  • 프리미어/파이널컷에서 넘어오는 감각
  • 컬러 매니지먼트
  • 프록시, 오디오, 카메라 작업 흐름
  • 실무형 프로젝트 세팅

편집이 느리다면 Sightseeing Stan

Sightseeing Stan 채널에서 볼 수 있는 다빈치 리졸브 관련 강의 섬네일
Sightseeing Stan 채널에서 볼 수 있는 다빈치 리졸브 관련 강의 섬네일
Sightseeing Stan 채널에서 볼 수 있는 다빈치 리졸브 관련 강의 섬네일

Sightseeing Stan은 다빈치 리졸브를 어느 정도 만져본 뒤에 보면 좋다. 핵심은 속도다. 무료 플러그인, 편집 팁, 숨은 기능, “이렇게 하면 더 빠르다” 계열의 영상이 많다.
초보 때는 프로그램을 배우는 데 시간이 간다. 그 단계를 지나면 같은 컷을 자르고, 같은 자막을 넣고, 같은 전환을 반복하는 시간이 아까워진다. 이때 필요한 건 또 다른 입문 강의가 아니라 작업 습관을 바꿔주는 팁이다.
특히 유튜브 편집이나 짧은 홍보 영상처럼 반복 작업이 많은 사람에게 잘 맞는다. 무료 플러그인 영상도 많아서, 다빈치 기본 기능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낄 때 참고하기 좋다.
배우기 좋은 것:

  • 편집 시간 줄이는 방법
  • 무료 DaVinci Resolve 플러그인
  • 자주 쓰는 효과와 단축 흐름
  • 초중급자용 실전 편집 팁
  • 반복 작업을 줄이는 세팅

쇼츠와 릴스 감각은 Ryan Herrick

Ryan Herrick 채널에서 볼 수 있는 다빈치 리졸브 관련 강의 섬네일
Ryan Herrick 채널에서 볼 수 있는 다빈치 리졸브 관련 강의 섬네일
Ryan Herrick 채널에서 볼 수 있는 다빈치 리졸브 관련 강의 섬네일

Ryan Herrick은 다빈치 리졸브를 숏폼 편집에 붙이고 싶은 사람에게 맞다. 릴스, 쇼츠, 빠른 자막, 리듬 있는 컷 전환, 화면을 계속 움직이게 만드는 감각을 참고하기 좋다.
긴 유튜브 영상 편집과 숏폼 편집은 문법이 다르다. 숏폼은 1초 안에 무슨 영상인지 보여줘야 하고, 자막은 정보 전달과 리듬을 동시에 해야 한다. 확대, 흔들림, 컷 전환도 과하면 촌스럽고 부족하면 밋밋하다.
Ryan Herrick 쪽은 그런 “요즘 영상처럼 보이게 만드는” 감각을 훔쳐보기 좋다. 다만 완전 입문자가 첫 강의로 보기에는 조금 빠를 수 있다. 기본 컷 편집과 자막 삽입 정도를 해본 뒤에 보는 편이 낫다.
배우기 좋은 것:

  • 릴스/쇼츠 편집 리듬
  • 빠른 컷 전환
  • 움직이는 자막
  • SNS용 화면 구성
  • 짧은 영상 후킹 방식

화면을 꾸미고 싶다면 PeeJ ENT

PeeJ ENT 채널에서 볼 수 있는 다빈치 리졸브 관련 강의 섬네일
PeeJ ENT 채널에서 볼 수 있는 다빈치 리졸브 관련 강의 섬네일
PeeJ ENT 채널에서 볼 수 있는 다빈치 리졸브 관련 강의 섬네일

PeeJ ENT는 다빈치 리졸브 안에서도 Fusion과 모션그래픽 쪽에 더 가깝다. 화면에 보인 영상들도 Coordinate Space Effects, Figma UI Designs to Fusion, Halftone, Morphing Typography 같은 내용이었다.
이 채널은 “기본 편집을 배운다”보다는 “화면을 어떻게 더 재밌게 만들까”에 가깝다. 텍스트를 움직이고, 그래픽을 합성하고, UI나 애니메이션 느낌을 영상 안에 넣는 쪽이다.
AMV, 애니메이션 편집, 모션 타이포그래피, 유튜브 오프닝, 그래픽 중심의 숏폼을 좋아한다면 볼 만하다. 단, Fusion은 노드 구조라 처음 보면 낯설다. 컷 편집과 출력 흐름을 먼저 잡은 뒤 들어가는 게 덜 힘들다.
배우기 좋은 것:

  • Fusion 기반 모션그래픽
  • 타이포그래피 애니메이션
  • UI/그래픽 합성
  • AMV 스타일 이펙트
  • 다빈치 안에서 만드는 시각 효과

Fusion을 깊게 파려면 VFXstudy

VFXstudy 채널에서 볼 수 있는 다빈치 리졸브 관련 강의 섬네일
VFXstudy 채널에서 볼 수 있는 다빈치 리졸브 관련 강의 섬네일
VFXstudy 채널에서 볼 수 있는 다빈치 리졸브 관련 강의 섬네일

VFXstudy는 이름 그대로 VFX와 Fusion 쪽에 특화된 채널이다. 다빈치 리졸브 안에서 애프터이펙트처럼 합성과 모션그래픽을 하고 싶다면 결국 Fusion을 만나게 된다. 그때 참고하기 좋다.
이 채널은 효과를 복사해서 쓰는 수준보다 구조를 이해하는 데 가깝다. 노드 기반 합성, 레이어 처리, Fusion 페이지의 흐름을 익히고 싶은 사람에게 맞는다. 무료 Fusion 입문 강의도 있고, Fairlight 관련 영상도 일부 보인다.
영상 편집을 막 시작한 사람이 바로 보기에는 어렵다. 하지만 다빈치를 오래 쓸 생각이라면 언젠가 필요한 채널이다. 자막과 컷 편집을 넘어서 직접 효과를 만들고 싶을 때 꺼내보면 된다.
배우기 좋은 것:

  • Fusion 기초와 노드 구조
  • VFX 합성
  • 모션그래픽 심화
  • Fairlight 일부 기능
  • 다빈치 안에서 만드는 합성 작업

무료 버전으로 어디까지 배울 수 있나

처음 배우는 단계라면 다빈치 리졸브 무료 버전으로 충분하다. 컷 편집, 기본 색보정, 자막, 오디오 정리, 기본 Fusion 작업까지 할 수 있다. 유튜브 영상, 릴스, 쇼츠, 간단한 홍보 영상은 무료 버전만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
유료 Studio 버전이 필요한 순간은 따로 온다. 노이즈 리덕션을 많이 써야 하거나, Magic Mask 같은 AI 기능을 자주 쓰거나, 고급 컬러 작업과 GPU 가속이 중요한 프로젝트를 할 때다. 처음부터 유료 버전을 살지 고민하기보다 무료 버전으로 몇 편 만들어보고, 막히는 기능이 반복될 때 판단하는 게 낫다.

목적별로 보면 덜 헤맨다

다빈치 리졸브는 한 번에 다 배우려고 하면 피곤하다. 편집, 컬러, 오디오, Fusion이 한 프로그램 안에 들어 있으니 당연하다. 채널도 마찬가지다. 좋은 채널을 다 구독하는 것보다 지금 필요한 채널을 먼저 보는 쪽이 빠르다.

  • 프로그램 전체 흐름이 필요하면 Team 2 Films
  • 작업 속도를 올리고 싶으면 Sightseeing Stan
  • 릴스와 쇼츠 감각이 필요하면 Ryan Herrick
  • 그래픽과 이펙트를 넣고 싶으면 PeeJ ENT
  • Fusion 합성을 제대로 배우고 싶으면 VFXstudy

처음 목표는 거창할 필요 없다. 소스 넣기, 컷 자르기, 자막 넣기, 음악 깔기, 색 조금 만지기, 내보내기. 이 정도만 해도 무료 버전으로 한 편을 만들 수 있다. 그다음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씩 붙이면 된다.

참고 채널

  • Team 2 Films: https://www.youtube.com/@team2films
  • Sightseeing Stan: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Sightseeing+Stan+DaVinci+Resolve
  • Ryan Herrick: https://www.youtube.com/@Ryanherrickk/videos
  • PeeJ ENT: https://www.youtube.com/c/PeeJENT
  • VFXstudy: https://www.youtube.com/@VFX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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